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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lma af Klint: Paintings for the Future]
추상 미술의 선구자로 여겨지는 스웨덴 화가 Hilma af Klint(1862–1944)의 그림은 1987년까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81세의 나이로 사망한 그는 생전에 공개되지 않은 1,000점 이상의 그림과 드로잉을 남겼습니다. 세계가 아직 자신의 예술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믿었기에 20년을 아껴둔 것입니다.
20세기 초 제작된 그의 작품들은 이미 널리 알려진 칸딘스키, 몬드리안, 말레비치의 순수 추상화보다 앞선다고 볼 수 있습니다. 최근 af Klint라는 예술가 자체와, 급진적이고 신비로운 자력을 발휘하는 그의 추상화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작가가 말했던, 세계가 그의 작품을 이해할 시기가 된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동명의 전시회 Hilma af Klint: Pictures for the Future는 그의 획기적인 작품 시리즈를 대표하는 동시에 그녀의 삶과 예술을 묘사한 완전한 작업물을 보여주었습니다. 이곳에서는 대규모로 제작된 대담하고 다채로운 작품들, 자연과 기하학적 형태, 텍스트 요소, 그리고 난해한 상징성의 합일을 통해 보이지 않는 세계 질서를 도상화하려는 그의 영적인 시도가 나타납니다.
서적 속 에세이는 스웨덴의 모더니즘과 민속 예술 전통, 현대의 과학적 발견, 그리고 정신주의적이고 신비로운 움직임의 맥락에 작가를 배치하면서 1906년 그리고 그 이후의 사회적, 지적, 예술적 맥락을 탐구합니다.
더불어 현대 미술가, 학자, 큐레이터들 간의 대화에서는 21세기 미술에 대한 af Klint의 원천과 관련성을 고려합니다. 또한 이 책은 그의 작품을 전시할 ‘spiral-shaped temple’에 대한 그의 실현되지 않은 계획, 즉 전시 장소인 구겐하임 박물관의 로툰다에서 그 해답을 찾고자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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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X 28.5 (cm)
24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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