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abelle x 0fr. Sé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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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irmer / Mosel ver.
[Wim Wenders : Instant Stories]
<베를린 천사의 시>,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 등 영화사에 길이남을 특색 있는 작품들을 만든 독일의 대표 시네아스트. 영화 감독뿐 아니라 사진가, 작가, 제작자 등 다양한 업으로 분하며 지금까지도 왕성히 활동 중인 아티스트. 바로 Wim Wenders입니다.
1945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태어난 Wenders는 어린 시절부터 신학, 철학, 미술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았지만 아버지의 뜻에 따라 의과 대학에 진학하게 됩니다. 공부를 할수록 의학이 적성에 맞지 않다는 걸 깨달은 그는 미술을 공부하고자 파리로 넘어갑니다. 그곳에서 그는 Robert Bresson을 비롯한 거장들의 영화를 접하며 영화 감독의 꿈을 품게 되는데요. 독일로 돌아와 1971년에 데뷔한 그는 <도시의 앨리스>, <해밑>, <도쿄가> 등 연극과 다큐멘터리의 경계가 허물어진 독자적인 영화들을 만들며 커리어를 쌓았고, 1987년 <파리 텍사스>로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감독의 자리에 오르게 됩니다
<Wim Wenders : Instant Stories>는 Wenders가 영화를 시작한 1970년대부터 커리어의 정점을 찍은 1980년대까지 촬영한 폴라로이드 사진 403장이 수록된 책입니다. 20년 가까운 시간동안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영화를 만들고 사람을 만난 그의 담담한 회고가 빛바랜 폴라로이드 사진들과 함께 책 속에 펼쳐져 있습니다. 거장의 책답게 이 책은 한 편의 영화와 같은 서사가 돋보이는데요. 1972년 신예 감독을 위한 행사에 참석하고자 처음으로 뉴욕에 방문했을 때부터 80년대말 로케이션 물색 차 찾아간 취리히에서 폭동에 휘말리게 된 다소 황당한 순간까지, Wenders의 소소한 삶의 기록들이 36개의 챕터로 나뉘어 전개되며 독자로 하여금 그의 지난 삶을 기승전결에 맞게 돌아보게 합니다.
이외에도 <Wim Wenders : Instant Stories>에는 어디에도 공개된 적 없는 그의 영화 작업기는 물론 데뷔작 <페널티 킥을 맞은 골키퍼의 불안>을 함께 작업한 노벨 문학상 수상자 Peter Handke,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Annie Leibovitz 등 그의 절친한 친구들의 이야기도 담겨 있어 내용의 깊이와 풍성함을 더합니다. <Wim Wenders : Instant Stories>를 통해 Wenders의 오래된 이야기들 속을 여행해보시길 바랍니다.
Size
가로 25 X 세로 29.7 X 폭 3 (cm)
출판사 Thames & Hudson에서 출간된 개정판 입고 되었습니다! Schirmer/Mosel사의 책과 제본이 다르고 크기가 작아졌으며, 내용이 좀 더 간소하게 수록되어 있습니다.
Thames&Hudson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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