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abelle x 0fr. Séoul
mirabelle x 0fr. Séoul
* 상품 색상은 모니터의 해상도 및 설정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사이즈는 측정하는 위치와 방법에 따라 1-5cm 정도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모든 서적은 파리에서 입고되며, 약간의 까짐 및 구겨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교환 및 환불의 사유가 되지 않으니 구매 전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Paris Sixties - Bernard Plossu & Olivier Renault]
제 2차 세계 대전 이후에 1960년대의 프랑스는, 현대 프랑스 사회의 표준점이 정립되었던 격동의 시기이자 자유와 해방의 물결이 일었던 시기입니다. 짧아지는 스커트, 강렬한 색감의 드레스와 셔츠가 거리를 누비고, 스피커에서는 블루스와 포크, 록이 흘러 나왔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영화계에도 혁신적인 흐름이 일었는데 뉴 웨이브(다른 말로는 ‘누벨 바그’)가 일었습니다.
이 시기에 영화 감독을 꿈꾸던 젊은 사진가 Bernard Plossu는 8mm 영화 필름으로 파리 곳곳을 7년간 촬영했습니다. 에펠탑과 자동차 번호판, 여배우와 거리의 사람들까지, 연출되지 않은 파리의 모습은 마치 누벨 바그 영화의 한 장면 같습니다. 그가 찍은 영상의 스틸컷과 함께, 파리의 서점 지기인 Olivier Renault가 쓴 글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 책을 출판한 Yellow Now는, 사진, 책, 영화, 비디오와 같이 전통적인 매체에서 벗어난 작업을 소개하는 갤러리로부터 시작했습니다. 그 이후 여러 변형을 거쳐, 영화와 관련된 아티스트북 출판에 초점을 맞추어 활동을 하며 출판사 및 서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Bernard의 스틸컷은 가만히 멈춰 있지만, 이리 저리 흔들리는 렌즈의 움직임과 거리의 소음이 들려오는 듯합니다. 그가 찍고자 했던 영화는 지금 동시대에 그 시기 그 장소의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다큐멘터리의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격동의 시기의 파리의 모습이 궁금하시다면, 0fr. 서울을 방문해주세요.
17 x 12 cm
96 pages
ISBN : 9782873404994
French
- Delivery
미라벨은 CJ대한통운과 배송 계약이 체결되어 있습니다. 배송비는 전국 전지역 2,500원이며, 의류를 제외한 부피가 큰 상품이나 파손 위험이 있는 상품의 경우, 그리고 도서/산간지역 및 오지 일부지역에 한해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100,000원 이상 구매시 배송비는 무료이며 150,000원이상 구매시 입고지연 상품의 경우 부분배송 해드리며 2회까지 무료배송으로 발송해드립니다.
- Order Process
모든 상품은 입금 및 결제가 완료된 후에 확정처리됩니다.
바로 발송 가능한 재고를 보유한 경우, 오전 11시까지의 주문 건을 기준으로 당일 발송 해드립니다.
또한 주문의 변경 및 취소도 이 시간을 기준으로 확정되며, Q&A 게시판이나 쇼룸에 연락을 통해 처리하실 수 있습니다.
이후 주문건은 익일 발송됩니다. (주말 및 공휴일 제외)
수입 상품의 경우 상품에 따라 배송소요일이 상이할 수 있으니 기간을 여유있게 두고 주문하시길 추천드리며, 자세한 배송 기간을 개별 문의 부탁드립니다.
제작 상황이나 배송 상황에 따라 주문 확정 후에 상품이 지연되거나 품절될 수 있는 점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Return & Exchange
교환이나 반품을 원하실 경우에는 아래 사항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 상품 색상은 모니터의 해상도에 및 설정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의 사유로 인한 교환이나 환불은 불가합니다.
* 제품 수령 후 24시간 이내에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성함과 상품 교환, 반품 사유를 말씀해주시면 신청가능하시며, 반송 상품이 7일 이내에 쇼룸에 도착해야 처리 가능합니다.
* 사전에 미리 연락되지 않은 반송 건은 처리가 불가합니다.
* 단순 변심에 의한 교환/반품 시 반송 및 재발송 택배료 부과되는 점 참고해주세요.
* 교환, 반품 배송비 안내 교환이나 반품하실 상품과 함께 왕복 배송료 5,000원을 동봉하셔서 CJ대한통운 고객센터로 받으신 송장번호를 사용하여 반품예약 후 착불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단, 선불택배로 타택배사 이용시 반품택배비 2,500원을 동봉해주시면 됩니다.
CJ대한통운 이용 반품 주소지 서울시 중구 황학지점
타택배사 이용 개별 반품 주소지 : 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 12길 11-14
- 미라벨 교환이나 반품 불가한 경우
1) 어떠한 사전 접수없이 일방적으로 보낸 상품은 반송처리
2) 상품을 착용한 흔적, 오염 또는 냄새(땀, 향수, 방향제)가 나는 경우 교환/반품 불가
3) 상품에 부착된 라벨이나 기타 손상으로 인한 재판매가 어려울 경우 교환/반품 불가
4) 앤틱 상품, 맞춤 제작 상품, 개인 오더 상품의 경우 교환/반품 불가
5) 미세한 실밥이나 잡사, 구김에 의한 경우
6) 상품 특성에 따라 화이트, 아이보리 계열의 상품은 교환/반품 불가
7) 주얼리 및 악세서리류, 도서 교환/반품 불가
8) 세일 상품은 교환/반품 불가
- 에코백 관련 교환/반품 불가 사유
상품마다 프린팅 상태나 봉제가 조금씩 다를 수 있어 이는 불량의 사유가 되지 않습니다. 단독으로 손세탁을 권장합니다. 색이 강한 패브릭은 이염현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표백제, 향료, 염료, 염소, 형광 발광제 성분이 없는 세제를 사용해주세요. 유아 전용 세제도 알칼리 성분이 함유된 경우 변색이나 탈색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다리미질은 건조 후 뒤집어서 낮은 온도에서 가볍게 해주세요. 잘못된 세탁 및 관리로 인한 제품의 손상은 당사에서 책임지지 않습니다. 건조기 사용시 모양이나 크기에 변형이 갈 수 있습니다.
패브릭으로 제작된 제품의 특성상 지속적인 힘을 가하거나 너무 무거운 제품을 수납하는 경우 제품의 손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프린트 제작 방식의 한계로 부분적으로 프린팅이 균일하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대량 제작되는 제품으로 라벨의 부착 상태는 바르지 않을 수 있으며, 패턴 방향과 봉재선 방향은 수평 수직으로 정확하게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무통장 입금의 경우 주문 후 48시간 이내에 확인이 되지 않을 경우 주문이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No | Subject | Writer | Date |
No Questions Have Been Created. |
Paris Sixties - Bernard Plossu & Olivier Renaul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