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gue on Location : People, Places, Portraits]
패션지 화보를 감상하다 보면 쉽사리 궁금해집니다. CG라고 착각할 만큼 비현실적으로 아름다운 화보 속 공간이 대체 어디일지 말입니다. 세계 최고의 패션지 <Vogue>는 이러한 궁금증을 달래주고자 80년간의 기록들을 모았는데요. 그렇게 완성된 책이 바로 <Vogue on Location>입니다.
<Vogue on Location>은 1940년부터 지난해까지 세계 각지에서 촬영된 <Vogue>의 획기적인 화보들을 엄선한 책입니다. 멕시코의 정글부터 그리스의 유적까지, 모로코의 광활한 사막부터 케냐의 작은 부족 마을까지,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만들어낸 <Vogue>의 환상적인 이미지들이 선명하고 큼지막한 지면을 통해 다시 구현됩니다. Richard Avedon이나 Iriving Penn과 같은 전설적인 포토그래퍼들의 작품들은 물론 Jean Patchett, Kate Moss와 같은 시대의 얼굴들도 아름다운 배경지들과 함께 마주할 수 있습니다.
책은 시대에 따라 5가지 장으로 나뉩니다. 세계대전이라는 상황을 모면하는 대신 패션을 통해 이야기하고자 했던 1940년부터 59년, 본격적인 세계 여행의 활성화와 함께 더욱 다채로운 장소를 담게 된 60년부터 69년, 극한의 하이패션이 유행하면서 이색적인 공간을 중점에 둔 70년부터 89년, Anna Wintour가 편집장 자리에 오르면서 공간의 정세와 문화적 맥락까지 담기 시작한 90년부터 99년, 그리고 지구촌의 형성과 함께 장소의 다양성이 극대화된 2000년부터 2019년까지. 시간이 흐르면서 쌓인 세계 각지의 풍경들은 <Vogue>와 패션의 역사, 나아가 세계사까지 축적하고 있습니다.
<Vogue on Location>을 감상하며 세계를 여행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어쩌면 코로나 시대에 떠날 수 있는 가장 화려하고 낭만적인 여행일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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