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re Is A Hole]
현재 전시 중인 커플의 소리의 <À Mouchamps>과 신선혜 포토그래퍼의 사진집 <Somewhere>에 이은 0fr.Seoul의 세 번째 국내 서적은 최경주 판화가의 <There Is A Hole>입니다.
<There Is A Hole>은 최경주 판화가가 운영하는 독립 프린팅 레이블 아티스트 프루프의 신간입니다. 판화부터 모빌까지 장르의 경계없이 이어져온 작가의 작업들이 낱장의 양면 엽서로 편집되어 있는 무제본 책자입니다. 엽서는 총 15장, 29점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 권의 책으로뿐만 아니라 편지지나 벽면을 채울 아트 포스터로 활용하기에도 훌륭합니다. 작가의 작업물들을 한 장 한 장 감상하며 그 안에 담긴 ‘몰입’의 아름다움을 음미해보시길 바랍니다. 아래는 작가의 말입니다.
“이 책은 최근 작업인 <There Is A Hole>(2020)을 중심으로, 단서가 되어준 이전 작업들을 함께 편집하여 발행한 것이다. 한 권의 드로잉북과도 같은 이 책은, 일주일이라는 시간 동안 나의 가장 개인적인 공간인 집 안의 어떤 한 자리에서 스스로의 몸과 정신, 그곳의 공기를 경험하는 순간적인 몰입을 빠르게 채집하여 기록한 것이다. 이 작업 이후 <Balance II> 시리즈와 모빌과 같은 입체 작업들이 파생되었다. 이들 입체 작업 중 일부와 2005년부터 2019년까지의 작업 중 맥락이 맞닿은 작업들을 나란히 배치하였다.”
엽서 사이즈
가로 14.8 X 세로 21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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