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graphy Catalogue by 0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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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y Catalogue by 0fr.]

오에프알 서울점에는 파리점에서 전시 및 발간된 오에프알 자체 출간 도록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오직 오에프알 서울에서만 만나보실 수 있으며, 낱장으로 분리되어 포스터로도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높은 소장 가치와 활용도를 자랑하는 오에프알 출간 도록. 그중 오늘 소개해드릴 도록은 포토그래퍼 8인의 사진집입니다. 각기 다른 개성과 테마로 완성된 8인의 결과물을 만나보세요. 현재 오에프알 서울에서 판매 중인 사진 도록은 아래와 같습니다.

<Giasco Bertoli - Untitled 1996>

파리에서 활동하는 포토그래퍼 Giasco Bertoli가 1996년 뉴욕과 밀라노, 스위스에서 촬영한 친구들의 사진을 모아놓은 책입니다. 청춘들의 자유분방한 일상이 퇴폐적인 이미지로 담겨 있습니다. 2018년 9월 오에프알 파리에서 전시 및 발행되었습니다.

<Steve Hiett>

영국의 패션 포토그래퍼 Steve Hiett의 사진집입니다. 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Vogue Italien>, <Elle Uk>, <Spoon Magazine> 등 다양한 패션지에 실린 사진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작가 특유의 강렬한 색감과 대담한 구도, 관능적인 분위기가 돋보입니다. 지난해 6월 오에프알 파리에서 전시된 이후 7월에 200권 한정으로 출간되었습니다.

<Jeremy Everett>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포토그래퍼 Jeremy Everett가 촬영한 ‘Jil Sander’ 화보가 담겼습니다. 차분하고 몽환적이면서도 에스닉한 무드가 사진집 전반에서 풍깁니다. 오에프알 파리에서 2018년 2월부터 3월까지 전시되었으며, 지난해 5월 책으로 발간되었습니다.

<Silence by Henry Roy>

프랑스 포토그래퍼 Henry Roy의 사진집입니다. 고요한 바닷가 마을의 평화로운 일상을 담았습니다. 빛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한 따뜻한 색감이 특징입니다. 오에프알 파리에서 2018년 9월 전시되었으며, 300권 한정 수량으로 제작되었습니다.  

<Six Days In The South by Jacques-Louw Pienaar>

영국을 주무대로 활동하는 포토그래퍼 Jacques-Louw Pienaar가 남프랑스에 위치한 오에프알 아티스트 레지던시에서 머물며 남긴 6일간의 기록물입니다. 아름다운 시골과 강가, 별장에서 지내는 이들의 모습이 흑백의 이미지로 담겨 있습니다. 오에프알 파리에서 2017년 12월에 200권 한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Gianluca Tamorri>

이탈리안 포토그래퍼 Gianluca Tamorri가 멕시코를 여행하며 촬영한 사진들을 모은 책입니다. 수많은 인파가 모인 시장의 모습부터 가게 안에서 춤추는 사람들의 모습까지, 멕시코인들의 생동감 넘치는 일상을 흑백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오에프알 파리에서 2017년 150권 한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Quotidien : La Vie De Famille by Artus De Lavilléon>

프랑스의 포토그래퍼이자 일러스트레이터 Artus De Lavilléon의 흑백 사진집입니다. 평범한 프랑스 가정의 모습을 보여주며, 엄마의 모성애와 고독, 아이의 천진난만함이 두드러집니다. 오에프알 파리에서 2017년 7월 200권 한정으로 발간되었습니다.  

<Mathias Kiss by Alexandre Guirkinger>

포토그래퍼 Alexandre Guirkinger가 프랑스 대표 인테리어 디자이너 Mathias Kiss의 작업 공간을 촬영한 책입니다. Kiss 작품 특유의 화려함과 세련미를 섬세하게 담았으며, 그의 대표작인 거울의 디테일도 세세하게 포착하였습니다. 오에프알 파리에서 지난해 9월 전시되었으며, 300권 한정으로 발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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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 27 X 세로 37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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