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 바르다! 아녜스 바르다를 좋아해서 산 가방.. ❤️ 오랜만에 살 게 있어서 들어왔는데 이걸 산 걸 까먹고 있었네요. 얇아서 괜히 망가질까봐 무거운 건 못 넣고 다녔어요! 여름에 가볍게 넣고 다니기 좋고, 양면이 한쪽은 차분하고 한쪽은 눈에 띄는 느낌이라 분위기가 달라서 좋더라고요 :)
mirabelle x 0fr. Séoul